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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충효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본격 시행

충효천, 쾌적한 휴식공간과 생태학습장으로 거듭난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1월 22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는 생활하수 등으로 오염된 충효천에 국비 43억원, 도비 11억원, 시비 18억원 등 총72억원을 투입하여 2015년까지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충효 소하천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12년 환경부 국비지원사업인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추진하여, 전문가 자문 및 주민설명회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환경부와 경상북도의 심의를 작년 12월 완료했다.

금년 2월에 착공하여 내년 7월 준공 예정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72억원중 60억원은 이미 확보하였으며 사업계획 변경으로 추가 12억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 주요내용은 충효천 도심구간 2.7km(이안아파트 뒤 ~ 형산강 합류부)에 대하여 하천에 유입되는 생활하수와 초기우수를 모두 차집하여 처리하는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23개소를 설치하고, 기존 콘크리트 낙차보 15개소를 형산강 물고기가 올라갈 수 있는 자연형 여울로 개체하고, 상․하류에 생태습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 및 생태학습 장소로 제공하는 등 자연형 하천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오염된 충효천이 수생 식물이 서식하고 물고기가 노는 자연형 하천으로 바뀌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과 생태학습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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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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