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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명절증후군’ 벗어나기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4년 02월 03일
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주부들이 ‘명절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명절증후군의 주 증상은 어지러움, 두통, 소화불량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피로감, 우울증, 호흡 곤란 등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경직된 경추와 흉추로 목통증과 척추 피로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평소보다 37%나 늘 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포항시 보건소는 명절증후군에 따른 증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s.t.r.e.s.s.) 요법’과 다양한 스트레칭을 들었다.

‘스트레스(s.t.r.e.s.s.) 요법’이란 Smile(웃기), Together(함께하기), Respect(서로 존중해주기), Event(같이놀기), Speak(대화하기), Slowly(천천히하기)의 앞 글자를 딴 것.

특히 ‘함께하기’와 ‘대화하기’가 중요하다고 한다.

지친 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다양한 스트레칭 또한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팔 뒤로 넘기기

두 팔을 뒤로 넘겨 깍지를 끼고, 어깨를 활짝 편 뒤 오른쪽, 왼쪽으로 몸통을 돌린다. 상체를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깍지를 낀 두 팔을 위로 들어 올려 어깨와 척추를 누른다.

△목 근육 풀어주기

양 손을 뒤로 넘기고, 깍지를 껴서 뒷목을 받친다. 턱을 들어 천정을 보고 고개를 숙여 가슴을 본다.

△뻐근해진 손목 풀기

팔꿈치를 펴고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한 뒤 손등을 한손으로 잡은 뒤 아래로 늘린다. 팔꿈치를 펴고 손바닥이 위를 향하게 하고, 다른 한쪽 손으로 손바닥을 잡은 뒤 아래로 늘린다. 손등을 위로 보이게 한 뒤 한쪽 손으로 손바닥을 위로 늘린다.

△손목 비틀어 올렸다 내리기

양팔을 앞으로 뻗은 두 팔을 깍지를 끼고 한번 돌려 비튼다. 숨을 들어 마시면서 위로 들어 올리며 이때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숨을 입으로 내시면서 팔을 아래로 천천히 내린다.

△척추와 몸통 늘리기
누워서 양팔과 양다리를 대(大)자로 벌린다.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오른쪽으로 몸통과 허리를 왼팔을 머리 위로 최대한 뻗는다.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움직인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4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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