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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상북도 '백두대간열차' 대박행진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2월 04일
경북도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3대문화권사업은 도내의 유교․가야․신라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낙동강․백두대간 등 친환경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반 조성사업으로 2010년부터 10년간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안동, 봉화) 등 9개 선도사업과 신라문화 탐방바닷길(포항) 외 25개 전략사업 등 총 50개 사업에 3조 5,47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경상북도는 백두대간 열차 구간을 대한민국 힐링,생태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열차 운행노선 주변지역 인프라 조성사업과 연계관광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4년에는 20억원의 예산을 확보, 지난해 개통한 양원역 ~ 승부역 구간(5.6㎞) 생태탐방로에 데크와 출렁다리, 전망대, LED조명 등을 설치하며,생태탐방로에는 숲 해설가를 배치해 백두대간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동식물과 곤충들에 대한 생생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내년에는 국비 3,5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국립 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 영주시 봉현면, 예천군 상리면 일대와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봉화군 춘양면 일대에 들어서게 된다.


2016년에는 총 사업비 230억원을 들여 증기기관 관광열차를 도입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증기기관열차는 봉화역~석포역(62㎞, 12개역)구간을 왕복하게 되며, 경쾌한 경적소리와 뿜어져 나오는 증기, 고전적인 모형은 백두대간 관광열차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환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은 “백두대간 관광열차는 낙후지역을 창조경제의 성공모델로 변모시킨 기적의 열차다. 연도별 계획된 사업이 완공된다면 관광열차 연계지역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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