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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 한-아세안 현대 미디어아트展

모처럼의 동남아 미술전시에 단체관람객 몰려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7일
↑↑ 경주중학교 관람 모습
ⓒ GBN 경북방송

쉽게 접하지 못하는 동남아 예술에 대한 관심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경주예술의전당으로 이끌고 있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지난 1월 21일 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장(B1)에서 시작한 <한-아세안 현대 미디어아트展>의 누적 관람객이 2월 7일 현재 2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에 200명꼴로 겨울이라는 계절적 여건을 감안할 때 꽤 높은 수치이다.

경주예술의전당의 한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이 거의 매일 이루어지는 단체 관람에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1월 29일에는 꿈나무유치원에서 150명, 2월 5일에는 경주중학교에서 220명, 6일에는 중앙유치원에서 150명, 7일에는 경주디자인고등학교에서 30명의 학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박태수 사무처장은 “동남아 예술이라는 희귀성도 호재지만, 작년부터 시작한 알천전시장의 상설전시(경주작가 릴레이전)가 전시 흥행의 도화선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만큼 경주예술의전당의 전시사업이 외부에 많이 알려져 이젠 ‘알고서 찾아온다’는 이야기다.

아세안 10개국 18명의 작가와 한국작가 5명이 공동 참여하는 <한-아세안 현대 미디어아트展>은 2월 23일(일)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 꿈나라유치원 관람모습
ⓒ GBN 경북방송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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