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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폭설피해 대처에 총력

공무원, 군인 등 연인원 5,487명 투입 제설작업 진력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2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눈으로 폭설피해가 늘어나자 전 공무원을 동원 피해 줄이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경주지역에는 지난 9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12일 현재 천북면의 경우 최고 70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통제 구간이 많았으나 경주시의 발빠른 제설대책으로 14번 국도 기림사에서 포항시계, 904번 지방도 남사재는 11일 제설작업이 완료 되었으며, 904번 지방도 신우레미콘- 석읍 구간외 2곳도 12일 중으로 제설작업이 완료된다.

경주시는 제설작업을 위하여 장비 134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690톤, 모래 450㎡를 살포하였으며, 도청공무원 45명을 포함한 공무원 4,157명, 군인 130명, 민간인 1,200명 등 연인원 5,487명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GBN 경북방송

강설에 대비해 경주시는 지난 9일 오전 8시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해 왔으며,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해 시설채소 20개 작목반과, 축산농가, 자생단체, 기관 단체에 수만건의 문자메세지를 발송했다.

이번 폭설로 블루베리 농장 등 시설채소 단지 8개소, 축산시설물 7개소 등 일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육군 7516부대원과 공무원등을 긴급 투입해 딸기하우스와 블루베리 방조망 등 농업시설물에 대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는 인도, 이면도로, 아파트단지, 농어촌도로, 마을진입로 등이 완전소통될때 까지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피해 농가에 대해서는 군인, 공무원 등 인력지원과 함께 정밀조사 후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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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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