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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중등연맹전 성공개최를 위한 잰발걸음

폭설에도 차질없는 대회시작을 위해 공무원 300명 구슬땀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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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제50회 춘계 한국중등 축구연맹전이 개최되는 영덕군에서는 경북동해안 지역에 이어진 폭설 상황속에서도 차질없는 대회의 시작과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전 공무원이 힘을 합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7일부터 경북동해안 지방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상황이 예보되자 6일부터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상황에 들어가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했다. 간헐적으로 내려 쌓이지 않던 눈이 지난밤부터는 쌓이자 이른 아침부터 영덕군민운동장을 비롯한 8개 축구장에 트렉터 12대, 공무원 300여명을 투입하여 오전 10시경 제설작업을 마무리했다.

이와 같은 신속한 제설작업과 함께 관내 구장 시설물들을 점검하며 14일부터 시작될 한국중등 축구연맹전이 차질없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 7일부터 현재까지 17.5㎝의 적설량을 보여 인근지역에 비해 적은 양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접수된 폭설 피해상황은 없으며, 지속된 가뭄속에 내린 눈이라 가뭄해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덕군은 “각분야별로 철저한 사전점검 및 준비를 통해 대회참가자 및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우며 ‘스포츠의 메카 영덕군’의 이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27일간 14일동안 영덕군에서 진행될 춘계 한국중등 축구연맹전에서 미래 태극마크 주인공들을 한발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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