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10 06: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경제 > 경제종합

포항운하의 숨은 공로자들 영원히 기린다.

포항운하관 입구 ‘이주자의 벽’ 설치
포항운하 건설에 숨은 희생자들의 뜻과 흔적을 기리고자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3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는 포항운하 건설에 따라 오랜 삶의 터전을 흔쾌히 내어준 이주자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포항운하관 입구에 ‘이주자의 벽’을 설치하고 1일 준공식에 맞춰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박승호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LH공사 최종영 본부장과 해도동, 송도동 출신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설치된 이주자의 벽은 가로 4.4m, 세로 1.8m 규격의 특수 알루미늄 재질에 건립 취지문과 포항운하 물길 모형 위에 지적도를 그려 넣고 일련번호를 부여한 다음 해도, 송도, 죽도동 827세대 2,225명의 소유자와 세입자 이름 전부를 새겨 넣음으로써 가족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던 삶의 터전을 떠나보낸 분들의 귀한 뜻과 흔적이 오래도록 보존될 수 있도록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지난 40년간 산업화와 근대화로 막혔던 동빈내항이 생명의 물길, 포항운하로 탄생한 데에는 자신의 삶의 터전을 기꺼이 내주신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분들의 뜻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 GBN 경북방송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3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나 24층에 살아 ​  ..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