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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예술회관 연극「염쟁이 유氏」공연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3월 17일
ⓒ GBN 경북방송
문경문화예술회관(관장 전경자)에서는 오는 4월 11일~12일 문희아트홀에서 연극「염쟁이 유氏」를 선보인다.

소극장 연극 사상 최단기 6만 관객을 돌파한 연극「염쟁이 유氏」는 신들린 배우의 1인 15역을 볼 수 있는 모노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명품연극이다.

연극의 줄거리는 유氏는 조상대대로 염을 업으로 살아온 집안에서 태어난 염쟁이다. 평생을 염을 하며 여러 양태의 죽음을 접하다 보니, 그로 인해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 또한 남다른 유氏, 그러던 그가 어느 날 일생의 마지막 염을 하기로 결심하고, 몇 해 전 자신을 취재하러 왔던 기자에게 연락을 한다. 유氏는 기자에게 염의 전 과정을 보여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겪어왔던 사연들을 이야기 한다. 조폭 귀신과 놀던 일, 자신이 염쟁이가 되었던 과정, 아버지의 유산을 둘러싸고 부친의 시신을 모독하던 자식들의 한심한 작태, 그리고 자신의 아들 이야기까지...

11일(금) 저녁 8시, 12일(토) 오후 3시와 저녁8시로 이틀 동안 총 3회 공연하며, 만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입장료는 6천원이며, 3월 20일(목)부터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무실(☎054-550-8949)에서 예매한다.

문경문화예술회관장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유氏라는 염쟁이의 경험 속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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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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