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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사적지 봄맞이 준비 끝 !

사적지 폭설피해 수목 정비 및 화초단지 조성 완료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7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 사적관리과는 최근 폭설로 인하여 사적지 소나무 등 파손된 수목을 정비하고 야간 조명등, 주차장, 산책로 등 사적지 시설물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첨성대 앞 동부사적지, 반월성 일원 꽃단지에 화초를 식재하는 등 무거운 겨울을 털어내고 가볍고 산뜻한 새봄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경주의 사적지 경관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나무림이 최근 폭설로 인하여 약250본에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기간제근로자를 포함한 사적관리과 전 직원이 합심하여 피해복구 작업을 한 결과 현재 폭설 피해목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특히 왕릉주변에 완파된 소나무 91본에 대하여는 긴급보수비 국비 4억을 문화재청에 요청하였으며 파손된 소나무 등은 매각조치 하는 등 사적지 수목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하여 꽃단지에 꽃양귀비 외 9종 약10만본으로 화초단지를 조성하여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으며, 또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동궁과월지 연꽃단지에 이번 여름에 연꽃이 만발하도록 물길정비, 비료주기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호박꽃을 이용한 생태터널 조성, 불국사 녹지대 경관조명 설치 등 "경주에는 문화재 이외에도 볼거리가 정말 많다" 라는 말이 실감나도록 하기 위하여 세심한 노력을 하고 있다.

권상택 사적관리과장은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가 풍성하고 화려한 꽃단지를 보여주기 위하여는 유채, 코스모스 이외에 해바라기, 목화 등 다양한 초화류를 준비해야 되며, 이제 경주 관광객 1,500만 시대에 걸맞게 독창적이고, 세계적인 사적지 관광행정을 펼치기 위해서 사적관리과 전 직원이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마음으로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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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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