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종 영주시장 권한대행 천주교 안동교구 권혁주 주교 면담
천주교 수덕자인 농은 홍유한 선생 유적지 정비 관련 논의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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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안효종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천주교 안동교구청을 방문 권혁주 주교를 면담했다.
안동교구청 주교 집무실에서 가진 면담에서 안효종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한국 최초 천주교 수덕자(修德者)인 농은 홍유한 (隴隱 洪儒漢) 선생 선양사업과 관련하여 단산면 구구리에 있는 홍유한 선생 유적지의 문화재 지정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시 유적지인 단산면 구구리 방문과 유적지 정비에 대한 교계의 지원을 요청했다.
권혁주 주교는 영주시의 홍유한 선생 선양사업을 위한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로마 교황청에 선생의 성인품 상신을 적극 요청하겠으며, 관련 유적지 정비에도 교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농은 홍유한 선생은 조선조 영조․정조시대(1726~1785년) 인물로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수덕자이며 주위에 천주신앙을 전파하여 홍병주, 홍영주 형제와 남이관, 조증 부부는 103위 순교 성인이 되었으며, 정조 임금의 외삼촌인 홍낙임을 비롯하여 홍낙민, 권철신 등 친인척들 중에서 13명의 순교자가 나왔다.
홍유한 선생은 1775년 단산면 구구리에 정착하여 1785년 사망할 때 까지 10년간 수계생활을 하였으며, 선생이 살던 단산면 구구리에는 조부(祖父)인 효자 홍중명이 경종 임금으로부터 효행을 칭찬받은 정려(旌閭)가 있으며, 선생이 살던 집을 개축한 집과 천주교에서 세운 기념비가 있으나 유적 관리상태가 전반적으로 허술하여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 정려(旌閭) - 충신, 효자, 열녀 등을 그 동네에 정문(旌門)을 세워 표창하던 일.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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