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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황진홍 경주시장 예비후보 '대학교 등록금 반값 실현공약'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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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홍 경주시장 예비후보, 타 후보들 설전에 도덕불감증 지적, 대학 반값 등록금 및 산학관 협력방안 제시“
황진홍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7일 오전11시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타 후보들의 설전에 대하여 도덕 불감증을 지적하고 자신의 공약으로 지역대학의 반값 등록금 실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황진홍 예비후보는 일전에 박병훈 후보가 최양식 시장이 지난 폭설 때 양남 마우나오션 체육관이 붕괴되는 날 현장에 나타난 시간과 구조에 참여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또 본인을 영웅화했으며, 체육관에 대형분향소를 설치하고 지역주민과 관변단체의 조문을 독려하고 이를 선거에 이용했다고 지적한 점과 이에 대해 최 시장이 박 후보에게 격앙된 어조로 원색적인 용어를 써가며 비난하고 나선 점에 대해 도덕성과 신사도가 부족하다고 꼬집고 박후보의 주장이 맞다면 최양식 시장이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 황 후보는 최양식 후보가 지난 번 시장 당선 전에 벌어진 금도장 뇌물사건에 연루되어 있었던 만큼 도덕성과 청렴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TV 토론회라도 하자고 제안했다.
또 경주시가 시장이 총장으로 재직했던 경주대학교에 감정을 가지고 연수원 건축허가를 해주지 않아 대법원까지 가서 패소하고 그 재판비용까지 물게 되었다는 신문보도를 언급하며 총장으로 지낸 대학에 사감을 갖고 대응한 것이 사실이라면 안타까운 일이라 지적하면서 이로 인해 경주대학교가 인천 또는 평택으로 제2캠퍼스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를 상기시켰다.
그 대안으로 황예비후보는 경주시민이 지역의 경제와 행정에 중요한 자산인 지역대학들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협력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산학관이 함께 Win-win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역 출신학생이 경주소재의 대학에 진학을 할 경우 반값등록금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반액의 절반은 대학들이 제공하고 나머지 절반은 경주시가 재원을 아껴서 감당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렇게 하면 "지역 대학은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할 수 있어서 좋고, 지역의 학생들은 싼 등록금으로 고향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을 것"이라고 부연 설명을 했다.
한편 황진홍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9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도덕성, 경험과 능력, 전문지식에 있어서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또 자신이 시장이 되면 "전시행정 중단과 시민의 삶의 질 추구", "경북도청 남부권 제2청사 경주 유치",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도심 리모델링", "포항․울산과의 광역 생활권 구축", "신라왕경복원특별법 제정 지원", "문화재로부터 오는 각종 규제 완화", "시민참여 및 소통행정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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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홍 경주시장예비후보 기자회견전문]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협력사업 확대, 대학의 반값 등록금 실시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언론인 여러분! 경주시장 예비후보 황진홍입니다.
이제 서서히 6.4 지방선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선거운동에 열과 성을 다하여 임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박병훈 후보가 최양식 시장이 지난 폭설 때 양남 마우나오션 체육관이 붕괴되는 날 현장에 나타난 시간과 구조에 참여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또 본인을 영웅화했으며, 체육관에 대형분향소를 설치하고 지역주민과 관변단체의 조문을 독려하고 이를 선거에 이용했다는 내용을 적시하고 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단식을 단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박 후보에게 격앙된 어조로 원색적인 용어를 써가며 비난하였습니다. 참 한심합니다. 경주 시장은 경주를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최고의 도덕성과 신사도가 요구되는 자리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 최양식 시장은 더 분명히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만일 박 후보의 지적이 맞다면 최 시장은 그 부도덕성으로 인해 예비후보직을 사퇴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미 최양식 시장이 시장 당선 전에 벌어진 금도장 뇌물사건에 연루되어 있었던 만큼 도덕성과 청렴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TV 토론회라도 한번 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 엊그제 저는 신문에서 정말 놀라운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경주시가 시장이 과거에 총장으로 재직했던 경주대학교에 감정을 가지고 연수원 건축허가를 해주지 않아 대법원까지 가서 패소하고 그 재판비용까지 물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마우나 참사 때 인터뷰에서도 ‘내가 누굽니까? 총장출신으로 학생들을 생각하는---’라고 까지 말한 시장이 선거에 이겨 지역의 행정책임자가 되면 모두를 포용해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특히 본인이 총장을 지낸 대학에 감정을 갖고 있다면 그건 아니지요? 그 결과 경주대학교는 인천 또는 평택으로 제2캠퍼스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오늘 저는 경주의 대학의 현주소와 미래를 바라보면서 경주시민이 더 애정을 가지고 대학을 새롭게 인식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다행스럽게 경주는 인구 30만도 안 되는 중소도시이지만 대학이 네 개나 있고 그 재학 인구가 2만 명이나 되고 있습니다. 대학의 학생도 지역의 경제나 여러 면에서 중요하지만 대학교수는 지역으로 보나 행정에도 큰 자산이지요. 요즘 지방의 대학이 모두가 입학생 충원과 학내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지역기관과의 협력사업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학에는 각 분야마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 전문가 집단을 보유한 대학들과 협력하여 관산학이 함께 Win-win해야 합니다. 대학은 경주의 미래 비전을 연구 제시하고 경주시는 연구펀드를 주선하고 또한 함께 국가적인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경주를 먹여 살려야 합니다. 정말 함께 해야 합니다. 시민들께서도 지역의 대학이 잘 되어야 지역의 경제도 좋아지고 이미지도 좋아진다는 것을 인식하여 지역 대학의 존재감을 높이 평가해주고 지원해주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또 제가 시장이 된다면 이러한 대학과의 협력강화는 물론, 경주지역 출신학생이 경주소재의 대학에 진학을 할 경우 반값등록금을 내도록 할 것입니다. 반액의 절반은 대학들이 제공하고 나머지 절반은 경주시가 재원을 아껴서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역 대학은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할 수 있어서 좋고, 지역의 학생들은 싼 등록금으로 고향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도덕성, 경험과 능력, 전문지식을 제대로 구비한 저를 지지해 주십시요.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요. 고향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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