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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주 보문호반 벚꽃길 걷기 행사 성황리에 마쳐"

보문호반길 최고예요!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4일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3일"경주 보문호반 벚꽃길 걷기"행사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시․도민, 관광객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2시 보문수상공연장에 모여든 참가자들은 출발에 앞서 식전행사로 진행된 유쾌한 타악 ‘잼스틱’ 공연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각광을 받은바 있는 ‘플라잉’ 갈라쇼 공연을 보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보문수상공연장을 출발한 행사 참가자들은 보문호수를 일주하는 보문호반길을 따라 걸으며 늘어선 벚나무와 호수의 경치를 감상하며 봄이주는 상큼한 꽃내음과 따스한 햇살을 만끽하였다.

특히나 발길을 사로잡는 달조형물, 호반교, 물너울교를 지나면서 동행한 일행들과 추억을 담기위해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이 산책하듯 2시간여를 걸었다.

출발장소인 보문수상공연장으로 한바퀴 돌고 오니 트로트가수 오승근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고, 덤으로 이루어진 행운권 추첨은 두배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 GBN 경북방송
이날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가한 이분조(60․여, 울산시)씨는 "손자,손녀와 함께 손을 잡고 펼쳐진 보문호수의 봄을 감상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출발점으로 돌아왔다"며"보문호수를 보며 걷는 호반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운 길인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문호수를 일주하는 호반길은 지난해 가을 물너울교 준공식을 기념해 개최한 걷기대회에 3천여명, 3월 보름 달빛걷기에 1천여명이 참가해 시․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바 있는 걷기코스다. 또한 벚꽃시즌을 맞아 보문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명품산책코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걷기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개최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관광단지를 만들 것이다"며 "공사는 야간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보문호반길 달빛 걷기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5월13일에도 달빛걷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관광객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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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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