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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조생종 조평벼 2.5ha 첫 모내기 시작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4월 24일
ⓒ GBN 경북방송

문경의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첫모내기가 4월 24일 영순면 율곡리 마산들녁에서 시작 됐다.
 
이날 첫 모내기는 20여 년간 벼농사를 지어온 홍의식(49세, 흙무지영농조합법인 대표)씨가 본인이 운영 중인 육묘공장에서 지난 4월1일부터 육묘한 조생종인 조평벼 800상자 를 자신의 논 2.5ha에 심었다. 문경지역의 첫 모내기는 작년 5월8일보다 14일 빨리 시작 됐다.

문경시에서 첫 모내기를 하는 홍씨는 40ha 정도의 벼 농사를 짓고 있는 대표적인 쌀 전업농으로 연간 4억 2천만원대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경상북도 쌀부분 농업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농가이다.
 
조평벼는 조생종으로 병충해에 강하며 8월 중하순 수확이 가능한 품종으로 금년 추석에도 햅쌀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품종이다.

올해 문경시의 전체 벼 재배면적은 4,800ha로서 이중 5%정도가 조생종으로 재배하여 추석 명절 맞이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질 햅쌀을 생산함으로서 농가소득 증대가 예상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현장을 방문 풍년농사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을 격려하고, 금일 모내기한 조평벼 조기재배 결과를 평가하고 재배기법을 정립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보급한다고 밝혔으며, 특히 최근 벼 농사에 가장 문제가 되는 키다리 병의 피해가 늘고 있어 철저한 종자 소독으로 병․해충을 예방하고 못자리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충실한 모를 길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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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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