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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호관찰소, 교사 특별범죄예방위원 위촉

학생 보호관찰대상자 교내 생활지도 및 학교 폭력 예방에 공동대처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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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이문호)는 지난 2일 소 내 강당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보호관찰대상자가 재학 중인 중․고교의 생활지도, 담임 교사 19명을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하고 보호관찰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교사 특별범죄예방위원 위촉은 교육청․학교․보호관찰소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학생 보호관찰대상자 지도․감독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위촉된 교사들은 경주지역 중․고교 생활지도, 담임 교사들로 학생 보호관찰대상자를 1:1로 지도하여 학교생활적응을 돕고 재범방지를 위한 멘토로 활동한다.

위촉식 후 진행된 교육에서는 다년간 보호관찰대상자 지도․감독 경험을 가진 보호관찰관이 보호관찰제도 전반과 소년사건 처리절차, 대상자 지도․감독 실무, 상담 등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도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의 강의가 있었다.

교사 특별범죄예방위원 위촉은 교육기관이 가진 교육인프라와 보호관찰소의 청소년 비행지도 노하우를 결합, 최근 저연령화․집단화․흉포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범죄에 공동대처 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된 경주 모 고교 김모(남, 40세) 교사는 “재학 중인 보호관찰대상자의 교내․외 생활지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되고 실무 교육을 통하여 앞으로는 자신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뜻을 밝혔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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