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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도사, 영양 일월초청북분교장병설유치원 교사 전남구

산골마을 아이들의 마음 항아리를 채워주는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4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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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구 선생님은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산골 벽지인 일월초등학교청북분교장병설유치원에 근무하는 교육경력 32년차의 교사로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랑으로 유아의 바른 인성을 최고로 여기며 엄마의 마음으로 유아들의 마음 항아리를 채워주는 사랑의 전도사이다.

영양 일월초청북분교장병설유치원에는 결손가정과 다문화 가정의 유아가 대부분으로 유아의 기본 학습관 지도, 가정과의 연계지도 등에 어려움이 있음을 알고 교사가 직접 이런 환경에 처해 있는 한명 한명의 유아에게 남다른 열정과 정성을 쏟고 있다.

엄마가 안 계시는 한부모 가정의 유아에게는 교사가 직접 몸을 깨끗이 씻겨 주고 가정에서 스스로 목욕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 주어 몸을 청결히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엄마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는 아버지께는 유아와 함께 놀아주는 방법, 가정에서의 육아 방법에 대한 상담활동으로 엄마의 부재로 인한 빈자리를 조금씩 채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우리나라 말이 서툰 다문화 가정의 유아에게는 언어 표현 능력이 뒤떨어지지 않도록 유치원에서는 방과후과정 시간에 개별 지도를 실시하고, 가정으로 동화책을 대여하여 엄마와 함께 책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엄마의 언어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가정과 연계지도를 하고 있다.

조손가정의 유아에게는 부모의 부재로 인한 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유아와 자주 대화를 하며 따뜻한 사랑으로 엄마의 역할을 대신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할머니께는 자주 전화를 드려 육아의 어려움에 대한 상담활동과 가정 방문으로 가정과의 연계지도를 위해 가정으로 먼저 다가가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남구 교사는 가정에서 부족한 사랑을 유치원에서 채워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아들과 함께 요리활동을 하여 간식을 만들어 먹어보기, 동극활동 하기, 역할극 하기, 등산하기, 견학하기, 놀이동산 가기 등 유아 한명 한명에게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사랑으로 산골 아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며 행복한 마음을 채워갈 수 있도록 포근한 항아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범교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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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4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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