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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적지 청소전용 미니 손수레 보급

관광객에게 큰 반향 일으켜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6일
ⓒ GBN 경북방송

올 봄 경주시 주요 사적지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근무복 개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번에는 세련된 청소전용 미니손수레를 보급하여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동안 환경미화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으로 경주는 전국 최고 수준의 깨끗한 관광지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정작 중요한 청소 도구인 미니손수레는 구태를 벗지 못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 수거를 위해 장보기용 미니 손수레에 플라스틱 상자를 자체적으로 조립 제작하여 관광지에 어울리지 않는 저급한 손수레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5월 들어 경주시 사적관리과에서는 세련된 청소전용 미니 손수레를 제작 보급하여 작업 효율을 높였다는 환경미화원들의 자체 평가와 함께 세계적 관광지인 경주 사적지의 청소문화가 크게 개선되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환영하고 있다.

아울러 경주시 사적관리과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감동을 줄 수 있는 관광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미화원들의 단정한 용모 유지와 함께 친절교육에도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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