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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중고등학교, 수봉교육재단 秀峰 이규인선생 향례거행

이태형 이사장 수봉선생의 뜻 받들어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0일
ⓒ GBN 경북방송
수봉교육재단 경주중고등학교는 본교 설립자인 수봉 이규인 선생을 기리는 향례를 지난 17일 외동읍 괘릉리 수봉정에서 유림뿐만 아니라, 지역인사 그리고 경주중고등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날 대축에는 이동목 교장선생이, 종헌관에는 도정근 경주고등학교장이, 집례에는 조철제 전경주고선생님이, 초헌관에는 정수성 경주시 국회의원이, 아헌관에는 이주대 경주중고 동창회장이 각각 맡았으며, 추모사는 정두락 경주교육장이, 헌시는 정강수 경주시 장권한 대행 부시장이 낭독했다.

수봉 이규인 선생은 일제 강점기 교육구국(敎育救國)만이 우리나라가 살아갈 길이라면서 민족사학 수봉학원을 1938년에 설립했고, 근검(勤儉) · 교학(敎學) · 의휼(義恤)의 정신으로 ‘의식주(衣食住)에 족한 이 외의 것은 내 것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빈민구제와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이에 조국독립을 위해 이육사, 신돌석 장군 등 애국지사들의 출입이 잦았을 뿐만 아니라, 독립자금을 지원하면서 조국독립을 위해 지대한 공을 세우신분이다.

특히 이태형 수봉교육재단이사장은 모든 내·외빈들에게 귀한 걸음으로 자리를 빛내주심에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수봉 선생의 큰 뜻을 잘 받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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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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