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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LIVE TV ’ 스타 탄생 관심 폭발

파키스탄 출신 김강산씨 김후보 입담 못지않게 인기
도민과 소통위해 개설…김 후보 유세 생생하게 중계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5월 29일
↑↑ 김관용 후보가 자신을 연호하고 있는 김강산씨를 미소를 띠며 지켜보고 있다.
ⓒ GBN 경북방송

김관용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도민 특히 젊은 층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개설한 ‘김관용의 LIVE TV’ 인기가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스타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큰바위 얼굴’ 김 후보를 알리기 위해 개설한 ‘김관용의 LIVE TV’ 는 김관용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도민 특히 젊은층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페이스북, 블로그, 홈페이지, 유튜브 등에 이어 개설한 ‘소통의 공간’.

‘김관용의 LIVE TV’ 인기비결은 무엇 무엇해도 김 후보의 구수한 입담. 페이스 북과 트위터에 함께 개설된 이 채널을 ‘프로펠라 확 돌려야 …’ 등 김 후보의 재미있고 위트가 넘치는 한마디 한마디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요즘 이 채널에 새얼굴이 등장했다. 김 후보의 유세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면에서는 나타나는 한 주인공. ‘김관용 ! 김관용 !’ 우렁찬 목소리로 김 후보를 연호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김강산씨(34·경산시 (주)오션산업 대표이사). 사실 그는 22일 이후 김 후보의 유세현장에서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특히 지역의 어르신들은 가까이 와서 자세히 살펴보고 손도 잡고 간다. 그가 이렇게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영락없는 외국인(?)이 ‘김관용’을 외치기 때문.

김 후보도 김강산씨가 구호를 외치면

하지만 그는 엄연한 한국인이다. 파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인 아내와 결혼 한 후 귀화한 그는 현재 경산에서 사업을 하며, 100만 불 수출탑까지 받은 무역역군이기도 하다.

김씨는 “요즘 ‘김관용의 LIVE TV’를 통해 자신의 얼굴이 생중계되고 난 후 부터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특유의 어깨를 으쓱이며 웃는다. 한국의 산과 강이 너무 좋아 이름을 그렇게 지었단다. 그는 김 후보의 다정다감하고 사람을 귀히 여기는 매력에 빠져 자원봉사로 선거에 참여했다는 후문.

김 후보측 선거 캠프에서도 ‘김관용의 LIVE TV’ 못지않게 김씨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것에 대해 내심 반기는 눈치다. 그에 대한 관심이 김 후보의 홍보와 연결되기 때문.

네티즌 반응도 뜨겁다. 채널이 개설 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특히 젊은 네티즌들은 ‘생중계를 보니 꼭 현장에 있는 것 같다’ ‘사람이 많이 모였네요’ 등의 댓글도 올린다. 또 ‘김강산씨 좋아요’, ‘재밋네여’ 등 관심도 넘친다.

전충진 대변인은 “SNS를 보면 김 후보의 연설을 비롯해 그가 내놓은 정책, 도민에 대한 관심 등을 바로 느낄 수 있다”면서 “특히 얼마 전 올린 ‘김 후보의 아내와의 대화 내용’은 클릭 수가 폭발적인 것을 보면서 보다 정감있고 진솔한 내용을 강화해 도민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관용 후보 선거사무소는 트위터(https://twitter.com/kimkwanyong1),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imkwanyong1)을 통해 김 후보의 유세모습을 생중계하고, 매일매일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웹하드(문의 : 053-812-8500)에 올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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