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천시 최호연군 올해 첫 아기 기부자 탄생
父 최규현씨, 돌잔치비용 50만원 아이 이름으로 기부,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3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가 진행하는 ‘우리 아기 첫기부 캠페인’에 동참한 올해 첫 아기 기부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 | | ⓒ GBN 경북방송 | | 그 주인공은 경북 영천시 임고면 효리에 거주하는 최규현(43)씨의 아들 최호연(1)군. 지난 20일, 최씨 가족은 임고면 주민센터를 찾아 아들 돌잔치비용 50만원을 아기 이름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마을이장 및 청년회장을 맡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 온 최씨가 아들 호연군의 첫돌을 의미있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가족들과 의논하던 중 임고면 주민센터 관계자의 안내를 통해 ‘우리 아기 첫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이로써 호연군은 지난 2009년 캠페인 시작 이래 경북지역 네 번째 아기 기부자가 됐으며 아이의 돌잔치 대신 그 비용 전액을 기부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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