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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만 도시 수장, 이강덕 포항시장 당선자

압도적 표차로 당선, 시민의 소리 경청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4년 06월 05일
ⓒ GBN 경북방송

“53만 포항시민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시민 여러분이 만들어 낸 역사로 앞으로 새로운 포항을 건설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일 것이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습니다.”

또 “포항을 창조경제의 선도모델로 만들기 위해 강소기업을 많이 육성하는 한편 창조경제를 선도할 진흥재단을 설립하겠습니다. 포항을 해양물류와 해양관광산업, 해양R&D사업 유치 등으로 환동해 해양수도로 건설해 나갈 계획입니다.”

6월 4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이강덕 후보자가 압도적인 표차로 포항시장에 당선됐다.

포항시민들은 이날 밤 늦게까지 이강덕당선자 선거사무실에서 모여 새로운 시장의 탄생을 축하하며 이 당선자가 4년의 임기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뛰어줄 것을 기원했다.

최모씨(67·남구 청림동)는 “힘없는 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 과 “고령화 사회에 걸맞는 정책을 많이 펴 노인 일자리와 복지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또 젊은 학생들과 종교인, 각계각층에서 방문한 사람들은 “현재 포항시가 해결해야 할 과제 중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지역 인재들의 외부유출”이라며 “새로운 시장에 오른 이 당선자가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가져 살고 싶은 포항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4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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