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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흑구문학상, 제 1회 조선족문학상 당선작 발표

수필가 남호탁씨(52.의사), 길림성 거주 남영전시인 각각 본상 수상자 선정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4년 06월 05일
↑↑ 흑구문학상 본상 수상자 남호탁
ⓒ GBN 경북방송
↑↑ 제 1회 조선족문학상 본상 수상자 남영전
ⓒ GBN 경북방송


제 6회 흑구문학상 본상(대상)이 수필가 남호탁씨(52.의사)에게 돌아갔다.
수상 작품은 수필 ‘촌지 삼천원’
.
흑구문학상제정운영위원회(회장 서상은)는 26일 ‘제 6회 흑구문학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본상과 함께 수필가 박주영씨(50)를 젊은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특별상 수상자로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권천학씨(70. 캐나다 한국일보 고정칼럼니스트)를 뽑았다.

본상 수상자인 남호탁씨는 2008년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했으며 현재 천안수필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남씨의 문장은 한결같이 탄탄하고 구성 또한 치밀해 대상으로 손색없는 작품이라고 했다.

또 올해 첫 실시된 ‘제1회 중국 조선족문학상 공모’ 본상은 중국 길림성에 거주하는 남영전씨(68)가 차지했다.
작품은 ‘신단수-57’ 외 5편.

시인상은 리성비 시인(61. 길림성민간문예가협회 부주석)에게 돌아갔다.

남영전시인은 지난 2010년 중국당대 10대 걸출 민족시인으로 뽑힐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자랑한다.

한편 지난 10일 공모접수를 마친 ‘제 6회 흑구문학상’과 ‘제 1회 중국 조선족문학상’은 흑구문학상 수필부문 응모자 수 53명에 작품 180편. 올해 첫 공모를 한 중국 조선족문학상 시부문 응모자 수는 65명의 작품 195편이다.

특히 흑구문학상 부문은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 내로라하는 문인들이 대거 공모를 해 치열함을 드러냈다. 중국조선족문학상 역시 심사 후 드러난 약력 공개에서 시인의 명성을 능히 짐작할 수 있었다.

시상식은 제 20회 호미예술제 기간인 6월 14일 오후 2시 해맞이광장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상금은 흑구문학상 본상 1천만원, 중국조선족문학상 본상 상금 500만원.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4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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