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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철의 날 행사 개최 : 철강업계,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적극 동참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1일
- 권오준 회장 “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최고의 가치”

- 철강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철의 날 행사 개최

- 은탑산업훈장에 고려제강 이태준 부사장 등 철강산업 유공자 26명에 정부포상 실시


철강업계가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제15회 철의 날을 맞아 세월호 참사이후 국가 전체적으로 안전요구가 늘어나고 있고, 업계 차원의 자발적인 산업 안전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철강협회를 중심으로 철강업계가 안전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제15회 철의 날 기념사를 통해 “철강인 스스로는 앞장서서 철강업 르네상스를 위해 뛰어야 하며, 그 방향은 안전을 기본으로 기술 경쟁력과 수요산업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권오준 회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고 말하고, “철강업계는 안전경영을 사업의 최우선 원칙으로 정착시켜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사업현장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작동되는지 세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철강사업은 그 자체로 안전사업으로, 철강업이 시작된 이래 철강재가 인류의 안전을 지켜주는 튼튼한 보호막의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고, “철강인들이 고강도, 고장력 철강재 등 고기능재 기술개발을 가속함으로써 안전한 세상을 건설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이 남아 있다”고 권오준 회장은 말했다.

철강업계는 철강협회를 중심으로 금년부터 다양한 안전관련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먼저 협회는 회원사간 안전 우수사례 공유 및 안전경영 확산을 위해 임원급 안전 간담회를 신설, 철강업계 안전경영 결의문을 채택하고, 사업장에서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철강협회 안전의 날(4. 28)과 연계하여 개최하고 있는 부서장급 안전 교류회와 별도로 추진하는 것으로 철강업계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철강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각종 교육시 안전체험을 필수 코스로 추가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한다.

철강협회는 2015년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안전을 주제로 개최하여 각종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홍보할 계획이며, 철의 날 포상시에도 안전분야 포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철강협회는 회원사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사 안전활동 지원, 모기업-협력업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2013년 철강업종의 재해률은 0.31%로 타업종보다 발생빈도가 높아 이미지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안전 강화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는 6월 9일 오후 5시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 (사진은 좌로부터 손봉락 TCC동양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 GBN 경북방송

이날 기념식에서는 선재 국산화를 통해 회사가 세계 2위 업체로 선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고려제강 이태준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해외 자동차 업계에 대한 철강재를 판매촉진에 기여한 포스코 오인환 전무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포스코의 파이넥스 외주파트너사로 환경, 안전활동을 전개하여 조업안정에 기여한 신립공업 김효성 대표가 산업포장을, 자동차용 외판재 개발을 통해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한 현대제철 윤만식 직장과 , 철강업계 최초로 5년 연속 녹색기업으로 지정받는데 기여한 동부인천스틸 이명구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스틸앤리소시즈 강진수 대표, 유니온스틸 박성균 노조위원장 등 2명이 국무총리 표창, 성지테크 홍성기 대표이사 등 19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총 26명이 대한 정부 포상를 받았다.

또한 철강인들의 창의와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켜 철강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82년에 제정,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철강기술장려상에는 포스코 최용준 부장, 유니온스틸 최우찬 선임연구원이 선정되었으며, 철강기능상에는 포스코 전두섭 파트장, 철강기능장려상에는 현대제철 박준규 계장, 동부제철 김병화 계장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인식시키고, 철강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리나라 현대식 용광로에서 처음 쇳물이 생산된 6월 9일을 2000년부터 철의 날로 제정, 매년 기념행사 및 각종 부대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제15회 철의 날 포상자 명단>
□ 은탑산업훈장(총1명) : 고려제강㈜ 이태준 부사장
□ 동탑산업훈장(총1명) : ㈜포 스 코 오인환 전무
□ 산업포장(총1명) : 신립공업㈜ 김효성 대표이사
□ 대통령 표창(총2명)
- 동부인천스틸㈜ 이명구 상무
- 현대제철㈜ 윤만식 직장
□ 국무총리 표창(총2명)
- ㈜스틸앤리소시즈 강진수 대표이사
- 유니온스틸㈜ 박성균 노조위원장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총19명)
- ㈜코 스 틸 신영석 상무
- ㈜포 스 코 한수호 상무보
- 동부인천스틸㈜ 이덕완 계장
- 현대제철㈜ 임성만 기장
- 동국제강㈜ 곽철 이사
- ㈜성지테크 홍성기 대표이사
- 동국제강㈜ 김성곤 노조지부장
- 두산중공업㈜ 전적 상무
- ㈜세아제강 박기성 차장
- 한국철강㈜ 최상철 부장
- ㈜세아제강 배준덕 팀장
- 현대파이프㈜ 김병선 대표이사
- ㈜휴 스 틸 박인규 부장
- ㈜TCC동양 피승용 팀장
- ㈜한금 최윤식 직장
- ㈜경원이엔지 나영배 대표이사
- 유니온스틸㈜ 천기윤 계장
- 현대제철㈜ 김정구 부장
- ㈜하이스틸 권선주 반장


제15회 철의 날 수상자 공적 프로필
↑↑ 제15회 철의 날을 맞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철강산업 유공자인 고려제강 이태준 부사장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선재 국산화를 통해 회사가 세계 2위 업체로 성장하는데 기여

이태준 부사장은 35년간 고려제강에 근무하면서 와이어로드 국산화 및 신소재 개발을 통해 제품을 80여 개국에 수출하여 회사가 국내 1위 및 세계 2위의 선재 업체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철의 날을 맞이하여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태준 부사장은 선재 원료 분야 전문가로서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 및 저가 구입을 목표로 종전에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원자재인 선재를 국산 자급률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품질이 뛰어난 국산 선재를 사용함으로써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켜 국내 동종업체들의 해외시장에서 국제경쟁력를 제고하는데 이바지 하였다.

이태준 부사장은 자동차 타이어 보강재인 스틸타이어코드 생산을 위한 경강선재를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던 것을 95년부터 포스코와 공동으로 스틸타이어 코드를 개발하여 2013년에 연간 5만8천톤을 수입대체 효과를 얻었으며, 자동차용 엔진밸브 스프링용 경강선재를 개발하여 GM 등에 공급함으로써 수출증대에 앞장섰다.

또한 세계 교량건설(베트남 미추앙 사장교, 중국 상해 XUPU 사장교,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사장교, 카자흐스탄 IRTYSH 현수교, 그리스 올림픽대교 리온-안티리온대교, 미국 타고마 현수교, 세계 최장의 러시아 RUSKY 사장교 등)에 수많은 특수교량용 케이블 강선을 공급함으로써 철강 및 건설산업 발전에도 일조 했다.


해외 자동차업계에 철강재를 판매하여 수출시장 개척에 기여

오인환 전무는 32년간 포스코에 종사하면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 등에 철강재를 판매하여 수출시장을 개척하였으며, 국내 시장에서 철강재의 안정적인 품질확보로 수요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여 이번에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오인환 전무는 철강재 내수 판매부문에 있어 고객지향의 투철한 마인드와 판매일선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국내 수요산업에 안정적인 철강소재 공급에 이바지 했다. 특히, 저원가 제품을 활용하여 품질이 열위한 저가 수입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하며 국내산업에 조달되는 철강소재의 안정적인 품질확보와 더불어 고객사의 경쟁력 향상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 중국 소주에 위치한 자동차강판전용 최초의 회사인 철강가공센터 POSCO-CSPC의 초대 법인장으로서, GM,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사의 수요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도 했다.

오인환 전무는 국내 제조업체의 해외 진출에 발맞춰 고품질의 안정적인 소재 공급과 해외시장 선점 및 판매확대를 위해 해외 생산법인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실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2014년 현재 7개국 12개사에 이르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 국내외 고객사에게 효과적이고 즉각적으로 철강 판매 및 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12개국 28개사 46개 공장을 운영하여 본사와 해외 생산법인의 판매 경쟁력을 확대하고 해외 수출량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파이넥스 외주파트너사로 안전 활동 전개로 조업안정에 기여

김효성 대표는 작업장 맞춤형 안전혁신활동을 추진하여 무재해 11배수를 달성하였으며, 파이넥스 각질 벗기기 운동 등 안전 최우선 활동을 추진하며 철강업계의 모범이 되어 이번에 산업포상을 받았다.

김효성 대표는 국가 첨단기술인 파이넥스의 주력 외주파트너사 CEO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조업안정에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각로 선진화 계획을 5년간 추진하여 고질적인 오염, 분진, 악취개소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철강업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

김효성 대표는 “첨단의 파이넥스를 정성으로 지원하자”는 슬로건 아래 고열 등 힘든 작업을 사명감 높은 조직력으로 수행하였고, 유동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능력을 확보하였으며, 안전시설물 및 작업표준의 대대적 개선으로 파이넥스 조업안정에 기여하였다.

또한 신립공업 작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혁신 활동인 SS(ShinLip Safety)-QSS를 선포하고 제도화 하였으며, 파이넥스 2공장 대용량 가동후 잠재위험대비 안전활동 강화를 위해 SS-QSS의 필요성 설명 및 추진방안을 직접 수립하여 파이넥스 2공장이 본격 가동한 6년을 포함 2013년 무재해 11배수를 달성하였다.

특히 김효성 대표가 있는 신립공업은 확고한 안전 최우선의 경영철학을 실천한 글로벌 리더십으로 안전확보 및 철강산업에 롤 모델로 기여하기도 하였다.



↑↑ 현대제철㈜ 윤만식 직장
ⓒ GBN 경북방송

외판용 철강재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

윤만식 직장은 자동차 외판용 철강재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맞춤형 제품구현으로 건자재용 철강재 신수요를 창출하여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회사내 품질보증팀 직장으로 선제적으로 세계적 품질에 부합한 합리적 품질관리기준을 정착시켜 국내의 냉연 업계를 선도하는 품질기준을 정립하여 품질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하였다.

윤만식 직장은 최근 해외(중국) 저가의 철강제품이 유입 확대됨에 따라 열악한 외부환경을 극복하고자 시장상황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시기적절한 판단력을 발휘하여, 원가경쟁력이 우수한 제품개발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신수요를 창출하였다.

윤만식 직장이 건자재용 HOT EGI 제품과 모노코트 칼라 제품의 양산품질을 확보하여 생산하는 제품의 양은 2014년 기준 약 1만6천톤의 신수요 창출이 예상된다.



↑↑ 동부인천스틸㈜ 이명구 상무
ⓒ GBN 경북방송

철강업계 최초로 5년 연속 녹색기업으로 지정받는데 기여

이명구 상무는 친환경 플랜트를 설치하여 회사가 철강업계 최초로 5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지정 받는데 기여하였으며, 환경 신기술을 철강업종에 전파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명구 상무는 환경 신기술 도입(배기가스 감온법)으로 가시적인 공해를 제거하여 타사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폐수 재활용 설비 도입 및 폐수설비를 합리화하여 수질오염 물질을 대폭적으로 저감하였고, 배출기준의 쿼터를 시행하고 있어 Green Works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인천지역내 환경정책협의회 운영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환경친화적인 기업 활동 및 기업애로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하였으며, 공장의 담장을 철거하여 폐쇄적인 이미지를 제거하고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여 공장을 Eco Friendly Zone으로 탈바꿈을 시도하였다.

또한 환경멘토링 제도를 운영하여 중소기업 3개 업체에 대한 주기적인 기술지원(방지시설 적법 운영 방안, 설비기술 검토, 환경관리 시스템 등)으로 환경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철스크랩 연안 해송운송시스템 구축 등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

강진수 대표는 31년간 철스크랩 업계에 종사하면서 철스크랩을 컨베이어 벨트에 실어서 선별하는 기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철스크랩의 연안 해상운송 시스템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여 철스크랩 업계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회사를 철스크랩 하나로 25년 만에 매출 1,000억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2008년 철스크랩 수출을 통하여 300만불 수출탑 수상을 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 철스크랩 업체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기도 했다.

강진수 대표는 무인자동폐철 투입장치 등 실용신안 3건과 특허 1건을 취득했으며, 연안해상운송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들여 인천, 평택, 군산, 목포 등 서해안 벨트와 제주, 필리핀 등지의 동종 업계와 협력 네트워크를 갖추는데 성공하여 철스크랩 업계가 발전하는데 기여 했다.




20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노사 타결로 철강업계 귀감

박성균 노조 위원장은 20년 연속 임단협 무분규 타결을 통해 노사 안정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협력적 노사관계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하여 철강업계의 귀감이 되어 이번에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였다.

박성균 노조위원장은 신뢰와 협력을 통한 노사 관계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함에 조합원의 신뢰를 얻어 안정적인 노사관계에 이바지 하였다.

특히 노사법령 준수 및 노사 관계의 선진화를 선도하여 철강업계에 모범이 되고 있으며, 주 40시간 및 4조 3교대 도입을 통해 노사만족을 실현시켜 기업의 경쟁력를 강화 한바 있다.
또한 호봉 위주의 임금 체계 개선을 통하여 합리적인 임금 기준 설정으로 근로 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노사가 win-win 하는 선례를 남겨 노사 문화의 이정표가 되었다.


한국철강협회 홍보팀장 오금석 / 전화 559-3531 팩스 559-3509 핸드폰 010-3734-1947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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