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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아트센터,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작, 판소리 가족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

‘꿈을 찾아 답답한 양계장을 탈출한 닭들의
엉뚱, 황당, 감동 비행 도전기’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8일
ⓒ GBN 경북방송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이 운영하고 있는 꿈의숲 아트센터에서는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판소리 가족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를 공연 한다. 「닭들의 꿈, 날다」는 2014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꿈의숲 아트센터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7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공연시간은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 7시, 일요일 오후 4시이다. 문의 02-2289-5401.


ⓒ GBN 경북방송
상처입은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힐링 메시지
판소리 가족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는 고단한 삶을 사는 우리들에게 잃어버린 꿈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창작뮤지컬이다. 아울러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존재하는 이별의 상처와 조류독감으로 생명체가 살처분 당하는 모순된 생태 환경 문제를 작품 속에 유쾌하게 담아냈다. 상처 입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들과 잃어버린 꿈을 찾아 나선 이들이 만나서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장애를 극복하고, 새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엉뚱하면서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만들었다.

2014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선정작
2009년 초연 이후, 창작 판소리와 연극계에 등장해서 상상 이상의 반응과 감상평을 자아낸, 친숙하고도 놀라운 창작 판소리극 「닭들의 꿈, 날다」가 2014년에는 꿈의숲아트센터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선정작으로서 힘찬 비행을 시도한다. 창공을 날고 싶은 닭 ‘꼬비’, 성대모사의 달인을 꿈꾸는 닭 ‘꼬끼’, 마지막 삶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외눈박이 ‘독수리’, 주인 할머니의 행복을 꿈꾸는 개 ‘멍구’! 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비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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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아트센터와 전문공연예술단체‘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만남
판소리공장 바닥소리는 판소리를 기반으로 창작판소리, 창작민요, 창작소리극을 만들고 공연하는 판소리꾼들의 전문공연예술단체이다. 판소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만들어 시대의 삶을 노래하는데 목적을 두고 세미나, 판소리 창작, 공연물 제작, 음반 제작, 순회공연, 정기모임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바닥소리는 시대의 아픔과 문제들을 고민하며, 판소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서 노래하는 소리꾼들의 모임이다.

2014년 꿈의숲 아트센터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8월 「검정개미 탄생설화」, 12월 잔혹 소리극 「해님 달님」을 공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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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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