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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용강초, 독도지키미동아리 용江이 독도路 체험활동

학부모와 함께 파도소릿길 따라 호국순례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3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 용강초등학교(교장 박수근)는 21일 학부모와 함께 파도소리길따라 호국순례 가족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독도지키미동아리 「용江이 독도路」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에서 진리까지의 파도소릿길(일명 주상절리)을 가족과 함께 거닐면서 자연이 만들어낸 주상절리의 절묘한 작품 감상과 국토의 다양한 개발 보존에 대한 생각도 함께 나누었다.

대왕암과 이견대에서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가 꽃 필 수 있었던 터전이 문무대왕의 호국의 얼과 신문왕의 효충정신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파도소리에 섞여 들려오는 해룡의 포효와 만파식적의 소리를 가슴에 담았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한 역사왜곡을 통한 야욕과 일본의 군국주의 국가로의 부활을 획책, 엄연히 우리 영토인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며, 군사대국이 되면 무력으로 독도를 침략할 야심을 공공연하게 나타내고 있는 이 때, 감은사지의 웅장한 삼층석탑 꼭대기에 1300여년을 녹슬지 않고 버티고 있는 쇠로 된 찰주처럼 용강초등학교 독도지키미동아리 회원들은 호국과 효충의 얼을 실현해 나갈 구체적인 방법들을 생각했다.

다가오는 28일 토요일에는 독도 영상자료 시청과 독도모형제작 탐구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역사와 자연환경을 알고 사이버독도사관학교 활동을 통한 독도지키미의 구체적인 역할을 다함께 살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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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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