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 호미수회 백두산 천지서 남북평화통일 염원 기원제 올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4년 07월 10일
서상은 영일호미수회장이 지난 달 29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북 평화통일 염원과 경상북도, 포항시와 호미곶 번영을 기원하는 제사를 모셨다.
|  | | | ⓒ GBN 경북방송 | | 서회장은 준비해간 플랭카드를 걸고 포항에서 어렵게 갖고 간 '영일만 친구' 막걸리 두 병과 명태포, 사과, 배 등을 차려놓고 천지의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절을 했다. 서상은회장의 이번 연길 방문은 제20회 호미예술제 제1회 조선족 학생 문학상 시상식과 백두산 천지에서의 제사를 위해서다. 호미수회는 지난 5월 조선족 학생문학상 공모전을 가졌고, 중국 전역에 훝어져 살고있는 조선족 학생 100여명이 시와 수필을 보내왔다. 이에 호미수회는 6월 초 심사를 마쳤고 시상식을 현지에서 하기로 했다. 서상은회장의 내심은 한국과 중국에서 시작된 문학교류가 통일의 밑거름이 되고자 함이다.
연변 신문사 회의실 15층에서 28일 열린 시상식에는 연변 지역 문학인들과 학생, 학부모 , 지역 인사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시상식은 연길지역 인사들의 축사와 조선족문학상 수상자, 연길지역 문인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연길 현지 문학인들은 축사에서 “호미곶 포항에서 이런 문학사랑 문자사랑 민족사랑이란 기치아래 대륙만리 연길까지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한다”며 말끝들을 잇지 못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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