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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근화여중, 사제동행 캠프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3일
ⓒ GBN 경북방송

근화여중(교장 임순희)은 지난 18일, 희망 학생을 대상(135명)으로 사제동행 캠프를 실시했다.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인 ‘패밀리가 간다’라는 프로그램으로 본교 학교 운동장에서 캠핑을 하는 것으로 1박 2일 동안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스스로 힘을 모아 하룻밤을 지낼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 저녁을 직접 해먹고 다음날 아침식사로는 카레도 만들어 먹었다.

첫날 저녁에는 ‘가슴을 열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친구나 선생님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마음껏 소리 지르는 것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강당에서 심야 공포 영화를 상영한 후 선생님들이 미리 준비해 둔 담력테스트를 통해 무서우면서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캠핑하는 것이 너무 신났고 친구들과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캠프가 끝나고 이뤄진 설문에서는 많은 학생이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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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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