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과학교육 우수성 다시 한번 입증!
농암초 이태양 군, 제36회‘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최우수상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4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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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문경농암초등학교 김태양 군(4학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6회째를 맞는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개 부문에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발명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김태양 군(지도교사 김영옥)은 생활과학Ⅰ 부분에서 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 음료를 만드는 과정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거꾸로 거름 뚜껑』이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오미자 음료를 만들 때 여러 번 옮겨 담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미자와 재료를 통에 넣은 후 뒤집어 놓기만 옮겨 담지 않아도 되고, 쉽게 음료를 추출할 수 있는 뚜껑을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오미자 음료를 만들 수 있도록 한 작품으로써,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돋보인다.
김영옥 지도교사는 "문경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를 음료로 만드는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탐구하고 역발상을 통해 아이디어를 이끌어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통령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경북교육청이 탐구 중심의 과학교육 및 발명교육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로서 과학발명교육 분야의 역량도 전국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영우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그 동안 과학발명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경북 교육가족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발명교실 및 학교 발명반 활동의 활성화, 발명교육연구회 지원 등 적극적인 시책을 펼쳐 학생들의 발명 활동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 작품들은 오는 8월 12일(화)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8월 13일(수)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4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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