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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주 2014 화랑대기 전국초등유소년축구대회 오늘 막 내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8월 18일
경주시는 18일 전국 최대의 유소년축구대회인 ‘2014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가 U-12부 그룹별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관내 운동장 외 17개소에서 전국 170개 초등학교 439개팀(해외 8개팀 포함)이 참가해 주야로 총 942경기가 치러졌다.

경주에서는 매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던 입실초등학교가 U-12부 화랑컵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창단한 흥무초등학교가 본선 진출을 하는 등 좋은 결과를 냈다.

우중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U-12 결승전으로 달아오른 경주의 각 축구 구장에서는 우승컵을 안은 팀의 소식이 속속 날아들고 있다.

10시에 시작된 A 그룹 결승전은 인천부평이 서울신정을 2:1로 이겨서 우승했다. 11시에 결승전에 들어간 C 그룹은 포항동초가 서울우이에 3:0으로 이겨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E 그룹은 서울송곡이 경기부양에 1:0으로 이겨서 승리했고 F 그룹 대구 반야월과 서울대동은 1:1동점을 기록했다. 오늘로서 오후에 벌어지는 B, D 그룹 결승전을 끝으로 12일에 걸쳐 펼쳐진 경주 2014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는 막을 내린다.

경주시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구급차 등의 의료진, 급수·기록·볼 도우미 등의 자원봉사자, 경기장책임 및 학교 안내담당공무원, 환경정비, 교통봉사대 등 연인원 3천여명과 협력하여 매일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대회의 성공을 위해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여, 전국 최고의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연인원 26만여 명의 방문객이 경주를 방문해 대회기간 내내 경주시는 방문객들로 북적였으며, 지역경제에 320여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라는 큰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4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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