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생활이 어려운 고령농업인을 위한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펼쳐
한국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 사랑의 쌀 기탁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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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농어촌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을 위해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을 펼쳐 풍요로운 내고향 만들기에 앞장서는 단체가 있어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와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는 회원 1인당 생산한 쌀 5kg 이상 또는 1인당 1구좌 이상씩을 모아 5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200포를 소외되기 쉬운 읍면지역의 생활이 고령농업인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3일 포항시에 기탁해 왔다.
이날 백미를 전달받은 김판수(79세) 어르신은 “고향 어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분 들 덕분에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 허일용 회장은 “자식들이 떠난 고향을 묵묵히 지키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시사 권성군 지사장은 “내 고향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민·관이 협력해 기부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사회에 널리 퍼져 나갈 때 포항시의 행복지수도 한층 올라 갈 것”이라며 “시도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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