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부지내 활성단층 없다
동굴처분방식은 지하수위 하부에 설치하는 것이 기본개념 국내외 전문기관 6차례 철저히 검증해 안전성 문제 없어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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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4일 지역 언론사와 방폐장 현안과 관련한 간담회를 갖고 방폐장 활성단층, 지하수 오염, 보고서 조작 논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공단은 방폐장 부지내에는 활성단층이 존재하지 않으며, 동굴처분방식은 지하수위 하부에 설치하는 것이 기본개념이라고 밝혔다. 또 환경단체의 RQD(암질지수) 조작 논란에 대해 공단은 사일로가 건설되는 하부 RQD는 60~80%로 방폐장 건설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공단 정명섭 안전운영본부장은 이날 방폐장 부지내에 존재하는 소규모 단층은 이미 2009년, 2012년 사실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설계와 시공을 마친 만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진입동굴과 사일로 공사중 안전한 방폐장 건설과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모두 6차례의 국내외 전문기관의 철저한 안전성 검증을 시행했으며 경주시의회 주도로 구성된 지역공동협의회의 민간검증단 조사에서도 확인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또 공단은 동굴처분방식은 지하수위 하부에 설치하는 것이 기본 개념으로 지하수가 없는 곳에 방폐장을 설치해야 된다는 주장은 사실관계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리처럼 동굴처분방식을 채택한 핀란드, 스웨덴 방폐장도 지하수위 밑에 있다는 것.
방폐장 운영후에 배수를 멈추면 지하수가 오염된다는 주장에 대해 공단은 운영을 종료하고 폐쇄할때 사일로 내부를 쇄석과 콘크리트 혼합물로 채우고 밀봉해 지하수 침투가 매우 어렵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또한 사일로가 위치한 해수면 130m 아래는 지상과는 달리 미량의 산소, 일정한 온도 조건 등 상대적으로 콘크리트 열화가 어려워 사일로가 충분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QD(암질지수) 조작 논란에 대해 공단측은 사일로가 건설되는 하부는 평균 RQD는 60~80%로 비교적 양호한 기반이 분포한다고 기술돼 있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말 시공을 완료하고 운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방폐장 1단계사업에 대해 국내 환경단체들은 지속적으로 논란을 제기하고 있지만 상당수 외국 전문가들은 경주 처분장은 안전에 필요한 수준을 뛰어넘을 정도로 투자가 많이 되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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