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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 전영태 교수 초청 문학특강

“「장자」를 통해 본 문학의 즐거움”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6일
↑↑ 전영태 (문학평론가․중앙대 교수)
ⓒ GBN 경북방송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학장 장윤익) 2014년도 9월 특강이 27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전영태 문학평론가의‘장자를 통해본 문학의 즐거움’의 강의로 개최된다.

전영태 문학평론가(1949년 서울 출생)는 서울대 국어교육과 및 동 대학원 국문과 를 졸업한 후,1973년 『중앙일보』에 문학평론 「비극적 체험과 비극적 형상화」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 이후 「대중소설의 문제점」(1978), 「현실의 미래지향성」(1979),「현실극복의 결백성」(1984), 「진보주의적 정열과 계몽주의적 이성-심훈론」(1986), 「이념갈등의 뿌리를 찾아서-조정래의 ‘태백산맥’」(1986), 「분단의식의 극복을위하여」(1988), 「자의식 극복의 양상」(1988), 「진보에 대한 신념과 상상력의 궤적」(1989) 등의 평론을 발표했다.

그는 역사의식과 현실인식의 관점에서 한국의 근‧현대 소설을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소설의 올바른 문학사적 위치 정립에 많은 기여를 한 문학평론가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현대소설의 이해』(1999), 『쾌락의 발견 예술의 발견』(2006), 『아름다움과 고통의 재발견』(2009) 등이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작가의 진정한 행복은 창작에 있다는 것과, 그것만이 자신을 파멸시키지 않는 길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까지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이 그 이유가 된다고 주장한다. 문예창작의 즐거움은 인간사회를 즐겁게 하는데 있다는 그의 이론은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이번 문학 특강은 『사람』을 통해서 인간본질에 대한 탐구가 보다 폭넓게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데 특징이 있다. 국내 저명한 문인들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 강좌는 경주시민들과 인근주민,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생들이 한국 저명문학평론가를 직접 만나 문학의 즐거움을 진지하게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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