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경주에서 ‘제2회 한․터 문학심포지엄’ 개최
지난해 터키 이스탄불시 개최에 이어 국내에서 열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4년 09월 20일
|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경주현대호텔에서‘한국 문학의 뿌리, 터키 문학의 뿌리’라는 주제로 양국 저명학자와 작가들이 발표하는‘이스탄불 in 경주 2014’한-터 공동행사‘제2회 한․터 문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터키 이스탄불시·경상북도·경주시 주최, 터키 이스탄불시와 동리목월문학관 주관, 교육부․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후원하는 이 심포지엄은 이틀에 걸쳐 5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한국과 터키 문학의 참모습과 경북·경주문화의 정체성을 밝히고 한·터 문학교류의 새 장을 여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 한국 측에서는 장윤익 동리목월문학관장(문학평론가)의 ‘한국 건국신화와 서사시’, 이임수 동국대학교 교수의‘한국시가의 원형’, 이난아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어학과 교수의‘쿌올루와 홍길동의 비교문학적 고찰’, 심경호 고려대학교 교수의‘박지원 산문-한국 한문학의 근대적 변화’, 방민호 서울대학교 교수의‘이광수 역사소설과 민족 내러티브의 함의’등의 주제발표가 있다.
한편 터키 측에서는 압둘라만 쉔 이스탄불시 문화사회실장의‘터키의 신화와 전설’, 무스타파 외즈첼릭 시인의‘아나톨리아인 사랑의 술탄’, 외즈잔 윈류 시인의‘아나톨리아 반죽을 발효시킨 데르비시’, 아호메트 외즈데미르 터키민중 연구자의‘일흔 두 민족을 하나로 본 욀리’, 에르탄 괵멘 앙카라 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의‘이슬람 수용 이전의 터키문학과 터-한 관계’등의 주제발표가 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이번 심포지엄은 작년 9월 4일부터 5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시 미마르 시난 예술대학교에서 개최된 한·터 문학 심포지엄이 큰 성과를 거두자 터키 이스탄불시의 요청에 의해 올해는 경주에서 열리게 되어 명실상부 국제 문학심포지엄으로 거듭나게 됐다. 제2회 한터문학심포지엄을 계기로 터키와 한국의 문학교류는 더욱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4년 09월 20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