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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예술인들의 한마당 “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성황리에 마쳐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에 시민들 발길 이어져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4년 09월 29일
ⓒ GBN 경북방송

지난 27일 포항 영일대광장에서 “문화가 살아 숨쉬는 포항! 문화융성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가 추진한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동아리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성과 발표회장 이었다.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아마추어 동아리와 전문예술가, 문화코디네이터를 공모·심사 선정 후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6주간에 걸쳐 43개 아마추어 동아리에 42명의 전문예술가를 파견지·지원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또 사업현장에 9명의 문화코디네이터를 배치하는 등 동아리 역량강화와 지역예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시민들의 생활 속에 문화를 확산하긴 위한 문화융성 체감 확대 프로젝트다.

이 날 페스티벌은 공연 동아리 26개팀과 전시·체험 동아리 10개팀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다.

오카리나, 통기타, 아코디언, 하모니카,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관악합주단 등의 연주와 풍물단, 민요한마당, 합창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거리 전시대가 설치되어 60여점의 서예, 문인화 작품과 50여점의 회화작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캐리커쳐 체험부스와 병·타일에 아크릴 채색 체험, 팝아트 초상화 체험전, 황금관 만들기 부스 등에는 가족과 함께 한 시민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졌다.

ⓒ GBN 경북방송
시민들은 아마추어들의 프로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에 놀라고 약간 실력이부족한 동아리에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다양한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였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서예문인화 전시대가 시민들의 자유 낙서대로 활용돼 행사 마감 후 까지 많은 시민들과 일체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권태흠포항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의 성과발표회 성격을 띤 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에 많은 아마추어 동아리들이 동참해준데 대해 감사한다” 며 “향후에는 지역예술인 일자리 창출과 생활 속 밀착형 문화예술정책 시행을 위한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4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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