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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2014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융합전문가 포럼 개최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1일
ⓒ GBN 경북방송

한동대학교는 30일 한동대학교 올네이션스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한동대, 포스텍 교수,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학교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단 개소 및 에너지-환경 융합 전문가 포럼을 가졌다.

한동대학교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Creative Korea 사업의 Ⅲ 유형으로 전국에서 13개의 사업단이 선정된 중 에너지환경 분야에서는 유일한 사업단으로 연21억원, 5년간 총105억의 사업규모로 한동대와 포스텍이 힘을 합쳐 에너지환경 문제를 풀어낼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단은 기술시범센터, 지역협력센터, 지역창업센터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연구에 현장성을 제고함으로써 지역사회가 당면한 에너지 개발, 소비, 환경 문제 해결할 계획이다.

이재영 사업단장은 “이 사업에 거는 국가적 지역적 시대적 요청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기술혁신에서 사회통합에 이르는 광대한 문제의 스펙트럼과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가운데 세계10권의 경제력을 지탱하고 있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가 추구하는 창조도시 건설에 있어 대학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의 산업, 문화, 복지 등 지역 공동체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지역현안 해결과 지자체 발전의 싱크탱크 역할 담당해 달라”고 말했다.
또,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단이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환경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성장하는데 행정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업단 개소를 기념해 에너지-융합 전문가가 참석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환경기술 혁신과 핵심융합인재 양성 전략’을 주제로 한동대학교와 포스텍이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특강자인 녹색기술센터(GTC) 성창모 소장은 전세계 에너지 환경 문제를 제시하고, 녹생성장의 핵심 정책 및 100조원에 달하는 녹색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국가사업과 지역참여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포럼으로 에너지-환경 문제가 에너지 생산의 핵심기지인 경북 동해안 지역의 현안이자 에너지 절대빈국인 우리나라의 국가적 당면과제임을 인식하고 에너지-환경 분야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GBN 경북방송



대학특성화사업(Creative Korea:CK)
CK사업은 지역사회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해 강점 분야 중심의 대학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대학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4년 지방대학(CK-)에 2,031억원, 수도권 대학(CK-Ⅱ)에 546억원을 지원해 5년간 총1조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4월말까지 두 달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전국 195개 4년제 대학 중 총 160개 대학에서 989개 사업단이 사업신청서를 제출, 5월부터 두 달 동안 정량평가를 비롯해 1단계 대학 발표평가와 2단계 사업단 발표평가 및 공정성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사업단을 확정했다.

지방대학(CK-Ⅰ)은 80개 대학에서 265개 사업단이, 수도권 대학(CK-Ⅱ)은 28개 대학에서 77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 유형별로는 대학자율 유형에서 154개 사업단, 국가지원 유형에서 176개 사업단, 지역전략 유형에서 1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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