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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부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사업 최종보고회 가져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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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30일 흥해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특허청,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포항시의 대표적 특산물인 ‘포항부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 및 포항 부추 작목반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부추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위한 그간의 추진경과와 진행상황,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포항은 연중 청정해풍으로 인해 미네랄이 풍부한 부추의 생산이 가능하고, 배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사질토의 특성으로 부추 생육 시 병충해를 최소화시켜 고품질의 부추 생육을 가능하게 하므로 ‘포항부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에 큰 걸림돌이 없다는 견해가 다수를 이뤘다.

포항시 농식품유통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리적표시 등록을 마무리 중인 ‘포항 시금치(포항초)’와 함께 ‘포항부추’의 브랜드를 보호하고, 지역 특성을 명확히 도출한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2회 연속 대상에 빛나는 ‘영일만 친구’와 함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7월 8일 포항부추에 대한 품질특성 조사연구를 시작으로 연일, 형산, 상대, 도구 및 흥해 등 여러 작목반을 통합한 포항부추생산자협회를 설립해 현지 조사연구 및 생산과정 등을 조사하고, 8월 19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특허청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출원하게 됐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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