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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상주아리랑축제』개최로 예술적 가치높여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7일
ⓒ GBN 경북방송

상주아리랑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민정기)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리랑 전용 공연장에서 가진 2014 상주아리랑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수백여년 동안 많은 사연을 고이 간직해 온 상주 아리랑 고개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민족의 혼을 승화시키기 위한 이번 축제에서는 공갈못 보존회의 채련요 시연과 민요합창단, 아리랑고개 사람들의 아리랑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전풀이 공연과 1926년 조선 땅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던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 거장 이두용 감독의 작품으로 재탄생된 무성영화 아리랑이 최영준 변사의 진행으로 특별한 감동을 더했다는 평가다.


ⓒ GBN 경북방송
둘째 날인 2일에는 아리랑 향연, 갈골춤사랑의 전통춤, 영남아리랑 공연 등이 펼쳐져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 화합의 장이 되기도 했다.

민정기 위원장은 지난해 서울아리랑 페스티벌에서 상주아리랑이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상주아리랑의 가치 재조명을 위한 용역을 완료한 만큼 아리랑고개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배경으로 시민화합과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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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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