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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회 세계군인 육군5종 선수권대회 선수단 문화의 날 행사 '눈길'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3일
ⓒ GBN 경북방송

2015 경북문경 세게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제 61회 세계군인 육군 5종 선수권대회중인 12일 참가 선수단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각 경기장에서 스포츠를 통한 우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34개국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영천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는 '문화의 날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문화의 날 행사에 참가한 각국의 선수단과 수행원 350여명은 임고서원, 최무선 과학관, 은해사 등 영천지역 문화 유산과 한국 와인 제조 공장을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서로간의 우정을 돈독히 다졌다.

ⓒ GBN 경북방송

선수들은 특히 군인들답게 650여 년 전 각고의 노력으로 최초의 국산 화약을 만들어 왜군을 격퇴한 최무선 장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의 보르도라 불리며 세계적 찬사를 받고 있는 영천 와인을 시음하며 한국의 맛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덴마크 대표선수 올 크리스테센(OLEG KRISTENSEN, 34세) 상사는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유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경기와 함께 선수들이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내년 경북문경 세계군인 체육대회에도 꼭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에 전념하고 있는 선수들의 가슴 속에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대회가 성료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GBN 경북방송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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