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동리목월을 찾는 강연과 음악회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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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주최하고 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8회 동리목월을 찾는 강연과 음악회>가 10월 24일(금) 저녁 7시 부터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경상북도, 학교법인계성학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강연과 성악, 대금, 대중가요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1980년대 한국베스트셀러 작가로 인기를 받았던 김지연 소설가의 강연을 실시하고, 한국과 유럽에서 활동 중인 김성혜 소프라노가 ‘동심초 (김성태 곡)’와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Les Oiseaux dans la Charmille (인형의 노래)를 부른다. 한국저명 성악가와 지휘자로 알려져 있는 강 훈 테너독창으로 ‘그리움(박목월 시)’와 ,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Nessun Dorma (공주는 잠못이루고)을 열창한다. 바리톤 독창은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조상현 성악가가 ‘뱃노래(조두남 곡) /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Treador Song (투우사의 노래)를 부르고, 이성애 신라천년예술단장이 ‘날개’, ‘초혼’을 대금독주 한다.
성악가 김성혜, 강 훈, 조상현(피아노:성지연)의 삼중창‘내나라 내겨레’는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최고의 음유시인 이동원 가수를 초청하여 김동리 시 ‘패랭이꽃’, 자신의 히트곡인 ‘이별노래’와 ‘향수’를 불러 가을밤하늘을 휘날레로 장식한다.
참가한 모든 청중들이 박목월의 시‘이별의 노래’(김성태곡)를 다함께 부르면서 강연과 음악회의 향연의 막을 내리게 된다.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경주, 포항, 울산, 대구 등 7회를 거듭하면서 경주시민들이 가을이 기다려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번 행사에는 문화예술계와 경주 시민, 인근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된다.
문의처 : 동리목월문학관(054-772-3002, dongni-mogwol@hanmail.net)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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