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예술단, 흥해읍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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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예술단은 14일 흥해향교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해읍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는 시립예술단 16명이 참여해 1부는 교향악단 금관 5중주로 웅장함과 잔잔함이 겸비한 영화음악과 자연속에 있는 고즈넉한 향교와 환상적인 만남으로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 느끼게 해줬다.
2부는 시립합창단의 ‘10월의 멋진날’과 ‘살짜기 옵서예’ 등 추억의 대중가요를 들려줘 많은 박수와 큰 호응을 받았다.
흥해향교 이병창 전교는 “동서양의 조화와 향교에서 울려지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매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향교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교에 대한 문화향유 확대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 권태흠 문화예술과장은 “향교는 조선시대 관학 교육기관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역사 현장에서 최초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가지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전통문화체험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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