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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패밀리, ‘나눔의 토요일’ 맞아 연합봉사활동 펼쳐

-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 봉사단 3천5백명 참여…농번기에 일손 보태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와 포항지역 포스코 계열사,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이 18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연합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이날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원 3,500여명은 ‘함께 해요, 가을걷이’를 금번 봉사활동 테마로 패밀리사별 자매마을과 복지기관 등을 방문해 농산물 수확와 월동준비 등을 비롯한 바쁜 일손 돕기에 나섰다.
↑↑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이 18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연합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사진은 사회복지시설 <들꽃마을>을 방문해 땔감 수거와 도색봉사를 펼치는 봉사단원 모습.
ⓒ GBN 경북방송

포항제철소 행정섭외그룹 및 환경자원그룹의 봉사단원 40명은 이날 포항 북구 흥해읍 흥안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들꽃마을>을 방문했다. 봉사단원들은 난방 등에 사용하기 위한 땔감을 모으는 한편 시설 주변의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들꽃마을 봉사활동에 참여한 행정섭외그룹 방경원(50세)씨는 “소중한 주말을 주변의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사용한 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자들의 관심이 시설 관계자들께 큰 용기와 힘으로 작용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GBN 경북방송

이날 포항제철소 EIC기술부와 외주파트너사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40여명은 북구 죽장면 합덕리를 방문해 마을주민들의 사과 수확을 도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 냉연부 직원 20명은 북구 신광면 상읍1리를 방문해 고추 수확으로 바쁜 일손을 돕는 한편 자매마을 주민들과의 소통행사를 통해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읍1리 마을 관계자는 “항상 따뜻한 관심으로 교류해오는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이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어김 없이 찾아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강부 전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발사모’(발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은 포항시 남구청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16일 송도동 경로당을 방문해 발마사지 강습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웃음치료사의 레크레이션과 봉사자들의 발마사지에 경로당 어르신들은 큰 즐거움을 선물받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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