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문화예술제와 제7회 목은 문화제 같은 시기 열려
10월 가을 영덕서 펼쳐지는 문화와 예술의 이중주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1일
|  | | | ⓒ GBN 경북방송 | | 95km에 달하는 길고 긴 해안 길과 넓은 들과 빼어난 산을 품고 그 속에 대게, 복숭아, 송이 등 뛰어난 특산품을 자랑하는 영덕군에서 10월 가을 문화의 달을 맞아 전통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들이 같은 시기에 열린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14 영덕 문화예술제’가 펼쳐진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제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분야의 창작품 전시와 공연으로 지역민과 영덕을 찾은 손님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기간동안 영덕문화체육센터 전시장에서는 시화전, 미술 전, 사진전, 서예전 등의 전시회와 함께 출향인 토우기능전승자 박병택씨의 신라토우 특별전, 근대복식 특별전 등이 열린다. 또한 목공예, 가죽공예, 서각, 전통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둘째 날인 23일에는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을 볼 수 있는 청소년 어울한마당 무대가 펼쳐져 보다 쉽게 문화예술에 접근하는 체험을 즐기며 흥미로운 볼거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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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수백 년이 넘는 고택들과 목은 이색의 출생지로도 유명한 괴시리 전통마을에서는 이색선생을 기리는 문화제가 열린다. ‘목은 이색 700년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목은 문화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전국한시백일장,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 전통국악공연, 목은 골든벨, 목은 사행시짓기, 목은 두부시식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행사에서는 이색 선생과 제자들이 700년 만에 다시 그의 출생지인 괴시리 전통마을을 다시 찾아온다는 상징적 의미의 거리 퍼레이드와 원나라 공녀제 폐지에 큰 공헌을 하신 이색 선생의 부친 가정 이곡 선생을 기리는 곡자상을 재현하는 행사도 펼쳐져 그 뜻과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날씨 속에서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과 의미 있는 문화예술 축제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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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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