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5회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 성료
국악경연이 한마당 전국축제로 자리매김
백재욱 기자 / pjwdream@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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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주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은 제 5회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초등학생부터 중등부, 일반부 및 명창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올해도 국악경연과 명인, 명창들의 공연으로 한마당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회장 박수관 명창)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와 GBN경북방송(황명강)이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는 경주시 황룡동에 위치한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 경주연수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 경주연수원은 신라시대 신문왕이, 부친인 문무왕의 동해 수중왕릉으로 향하던 왕의 길에 인접해 있으며 때 맞춰 시작된 단풍이 함월산을 물들이고 있었다.
하얗게 핀 억새와 국화꽃으로 꾸며진 자연무대에서 이루어진 이날 경연에는 전국의 국악인들이 참가해 아름다운 우리 한복과 단풍든 산의 풍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으로 비춰졌다.
제5회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를 여는 개막식은 김천수 전 KBS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대회장인 박수관 명창, 최양식 경주시장, TBC대구방송 김정길 사장, 박귀룡 경주시의회 의원, 김항대 경주시의회 의원, GBN경북방송 황명강 사장, 김은호 상공회의소 회장, 허숙자 보문콜로세움 회장, 박차양 경주시문화예술과장, 여남희 단장, 심진 대회장 등의 내빈들과 국악인 지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수관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 회장은 “올해도 전국에서 많은 국악인들이 참가해 한 마당 축제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행사는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지역의 민요인 동부민요의 보전, 전승, 보급과 동부민요권에 있는 기악 및 전통춤을 발굴하고 전승한다는 취지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도 우리 국악의 기여도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행사의 발전을 위해 해마다 참석해주시는 최양식 경주시장님, 시의원님, TBC 김정길 사장님 외 본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과 수고해주시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억새와 단풍이 어우러진 이 가을에 우리가락 동부민요에 흠뻑 젖으시길 바랍니다.” 라며 대회의 의미를 곁들인 인사를 전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오후 5시부터 5명의 심사위원에 의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들이 결정 돼 시상식을 가졌으며 시상식 후에는 축하공연으로 박수관 명창의 동부민요, 김옥숙 명창의 경기민요, 박경랑 명무의 영남 교방청춤, 박추자 명창의 남도민요, 계현순 명무의 천수관음무 공연 등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이 국화꽃으로 장식된 천연의 무대에서 펼쳐져 박수가 이어졌다.
한편 제5회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 후원으로는 경상북도, 경주시, 경상북도 의회, 경상북도 교육청,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영동군, TBC대구방송,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 (주)갑우, 국무령 이상룡 기념사업회가 함께했다. 수상자 명단은 차후 발표하기로 한다. |
백재욱 기자 / pjwdream@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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