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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명함에도 경제 살리기 의지 담아

- 지역투자환경과 도시브랜드 등 홍보위한 ‘세일즈용’ 명함 활용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2일
이강덕 포항시장이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세일즈 시장을 자임하고 시정 역점시책인 기업 유치를 위해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가운데 투자유치와 도시브랜드 홍보를 위한 명함을 제작·활용하고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이강덕 포항시장 새 명함
ⓒ GBN 경북방송

이강덕 시장이 새롭게 제작한 명함은 ‘대한민국 창조도시 포항을 아십니까?’를 주제로 양면 3단, 전체 6면으로 구성돼, 평소에는 일반 명함처럼 클립형태로 접어서 사용하지만 받는 쪽이 포항을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항 홍보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명함은 이강덕 시장의 사진과 연락처를 시작으로 ‘창조도시 포항의 목표와 비전’ 그리고 ‘최적의 투자환경 포항으로 오십시오!’, ‘사계절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포항’, ‘오감만족 포항의 맛’,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포항’ 등 주로 투자유치와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일즈’ 성격을 띠고 있다.

포항시 공무원들은 주로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왔는지 궁금하다”면서 “명함이 이색적이면서도 포항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일부에서는 일반 직원들도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이색명함을 만들어서 시정을 홍보하자는 분위기를 보였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 30일부터 주로 외부에서 포항을 찾는 방문객들을 상대로 새 명함을 활용하고 있으며, 외부출장 시에도 포항 알리기를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을 좀 더 잘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작은 명함 하나에라도 우리 포항을 담아서 만나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언제 어디든 포항 세일즈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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