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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축하사절단, 중국 장자강시 ‘양자강문화예술축제’ 방문

- 중국 자매도시 장자강(張家港)시와 우호협력 증진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2일
포항시와 포항시의회, 포항시국제협력민간협의회 중국위원회, 청소년 홈스테이단으로 구성된 23여명의 포항시축하사절단이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자매도시인 장자강시 ‘양자강문화예술축제’에 참가했다.

최규석 복지환경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축하사절단은 양 도시간 우호교류 증진을 강화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첫날 포스코가 장자강시에 투자한 ‘장자강포항불수강회사(ZPSS)’를 찾아 주요사업보고를 듣고 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장자강시 샤오쥔민 부시장 접견을 통해 지난 7월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 정부단 및 청소년 홈스테이 등 많은 축하사절단이 참석해준데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문 이튿날인 1일에는 ‘제6회 장자강 양자강유역 중국전통희극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중국의 전통희극을 관람했다.

또, 관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7명은 장자강고등학교 학생들과 영어수업 및 홈스테이를 통해 중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양도시간 우호교류가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문화, 예술 등 다방면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장자강시는 양자강 하류 남단에 위치해 있는 인구 90만명의 신흥공업도시로서 지난 1997년 포스코가 장자강 포항불수강회사를 설립하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정부, 청소년 홈스테이 등 49명의 장자강시 사절단이 포항국제불빛축제에 참석한바 있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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