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구보건소, 포항시민 소금섭취량 측정 검사 실시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02일
포항시가 1일부터 15일까지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2차년도 뇨(尿)중 나트륨량 측정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포항시가 고혈압․당뇨병 없는 건강한 포항 만들기를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싱겁게 먹기 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24시간 소변채집에 의한 소금섭취량 자료를 구축해 사업 추진의 객관적 지표 및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1차년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200명의 하루 평균 소금섭취량은 9.94g으로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평균섭취량 11.23g(24시간 회상조사)보다 낮게 측정되었으나 포항시민은 여전히 WHO 권장량 5g 보다는 두배 가까이 소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저염식단 실천과 관련된 설문조사와 뇨중 나트륨 측정을 통해 시민 건강인식수준을 파악하고, 나트륨 섭취 현황 변화 추이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싱겁게 먹기 실천사업장(철강공단, 학교, 군부대, 예식장, 무료급식소, 경로당 및 경로대학 등) 및 실천가정, 모범음식점 등에서 저염식단 제공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시민단체와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문화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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