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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자매마을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펼쳐

- 부서별 자매마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농산물 구매운동 전개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25일
↑↑ 25일 EIC기술부 직원들이 자매마을인 죽장면에서 구입한 사과를 옮기고 있는 모습.
ⓒ GBN 경북방송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지역의 농가를 돕기위해 부서별 자매마을을 대상으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포항제철소는 최근 경북 지역의 농산물 풍작으로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부서별 자매마을 106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제철소 각 부서는 농산물 판매와 관련한 자매마을의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적인 농산물 구매에 나서고 있으며, 구매수량, 배송방법 및 물품가격 등 세부사항은 자매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참고해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구매농산품은 포항지역의 명물인 죽장지역의 사과를 비롯해 감, 고구마 등 직원들이 평소에 즐겨먹는 과일과 밭작물들이다. 지역농가를 위한 이번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은 이번달 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참여한 포항제철소 EIC기술부 자매마을 담당자 김원규(57세)씨는 “경북지역의 풍작으로 손수 재배한 농산물의 판매가 어렵다는 자매마을 주민들의 고민이 안타까웠는데, 적은 수량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보람차다” 며 “이번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으로 직원들이 신선한 과일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구매자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지난 1991년부터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활발한 자매결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포항지역 마을 및 단체 127개와 결연을 맺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기쁨과 행복의 소통을 이루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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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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