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2 07:05: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화/여성 > 문화행사, 공연

2014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폐막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1일
2014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난 15일 개막을 시작으로 총 16일간의 축제 및 전시일정을 마무리하고 30일 폐막했다. 해도근린공원에서 "Jumping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100여명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스틸 조각 전시 및 특색있는 스틸아트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 가운데 약 3만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성황리에 축제를 마쳤다.

올해는 국내외 작가 25명의 작품 36점을 전시한 아트웨이 투어와 다양한 공연 등 스틸아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내용의 규모와 깊이를 더했다.

공연, 과학 등 다원예술 축제로 발전. 지속가능성의 예술축제

특히 예년 전시 중심의 축제에서 미술과 공연, 무용과 스틸, 과학과 예술의 어우러짐을 통해 "함께 넘나듦" 과 "함께 도약하기" 즉 "Jumping Together"의 축제 슬로건에 부합하고 스틸아트의 영역을 보다 확장한 프로그램을 더해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였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만의 차별화 된 기획이자 주 행사인 '아트웨이' 프로그램은 올해도 여전히 인기를 모으며 포항만의 문화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축제 장소인 해도근린공원에 아트웨이를 조성해 이색자전거를 비치해 작품을 관람케 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매 휴일마다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고 특이한 형상의 자전거를 타고 공원 트랙을 돌며 작품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최금화&서희태의 음악이야기전" 등 음악을 직접 연주할 수 있는 작품을 모티브로 한 미술과 음악의 융합, 과학과 예술이 만나 스틸의 예술적 확장을 시도한 "스틸 사이언스" 등 다양한 예술영역과 첨단과학 포항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원예술 축제의 장을 펼쳤다.
ⓒ GBN 경북방송

차별화 된 예술교육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인기

스틸과 포항의 바다를 상징하는 자연을 모태로 한 창작악기 제작과 연주 프로그램 "스틸워터드럼" 과 축제 기간 내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참여로 완성된 "나도작가-점핑 투게더" 등 참여와 어우러짐의 묘미를 살린 참여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며 입소문을 타고 지속적인 관람객 몰이를 이어갔다.
"Jumping Together"의 로고가 쓰인 글자를 따라 각자의 염원이나 메시지를 담은 스테인리스 컵의 종 모빌을 만들어 다는 진행형 참여 프로그램으로, 작품 앞에 설치 된 트램플린 위에서 점핑을 하며 사진을 찍는 등 축제를 한껏 즐겼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딱딱한 철을 이용해 다양한 예술활동과 체험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큰 관심을 보였다.
ⓒ GBN 경북방송


체험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 타 지역 예술단체에서 벤치마킹

축제가 진행되는 지난 16일간 해도근린공원 인포메이션 센터는 단체 관람객들의 작품 투어 안내로 매일 오전 분주히 움직여야 했다. 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사회단체 등 100여 단체가 상시로 아트웨이를 찾았다. 또 토요일에는 대구 성당 중학교를 비롯, 지역의 중등학교에서도 체험 학습을 다녀가는 등 매년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아트웨이 투어가 전문 예술 체험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는 단체 관람객을 위해 축제 개막전 작품 해설사를 모집, 교육하고 매일 3~5명의 작품 해설사를 상시 배치해 단체 관람객들의 전문적인 작품 해설 안내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비롯하여 대학 전공학과 학생들은 물론 울산 쇠부리 축제, 울산 현대예술관 관계자 등 타 지역 축제 전문가들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축제 현장을 찾아 둘러보며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영일대 해수욕장과 포항운하 아트웨이를 둘러 보며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축제철학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포항만의 차별화 된 축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 필요.

2014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올해 예산 지급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다소 늦은 시기에 선보임에 따라 기후조건 등을 고려해 예년에 비해 짧은 기간에 개최되었지만 더 깊이있는 내용과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더했다. 또한 올해는 예술성과 안전성, 견고성을 고려한 작품을 대상으로 선별 구입해 기념비적인 공간연출을 할 예정이다.
또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평가 반성의 자리를 갖고 향후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축제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
255-1007/255-0179
담당자 연락처 010-7747-8519(사무국장)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1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