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2 03:50: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 > 종합

남‧북한‧러시아가 연 동해안시대, 그 중심에 선 포항!

- 北나진항 경유 러시아산 석탄, 포항 입항
-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첫 성과... 동해안시대 예고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2일
↑↑ XIO HONG BAO SHI호 완영강(RUAN YONGQIANG) 선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 GBN 경북방송

남‧북한과 러시아간의 물류 협력 사업으로 추진돼왔던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러시아산 석탄이 북한 나진항을 거쳐 포항신항에 입항해 하역을 시작했다.

1일 포항신항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최병곤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공평식 포항지방해양항만청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시범 운송 화물선의 입항 환영식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사업의 첫 성과로 앞으로 본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되면 새롭게 열리는 동해안 시대의 중심에 포항이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고, 나아가 한반도의 안정화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포항은 북방물류 전진기기로서 영일만항의 활성화를 위해 해외우호교류도시인 러시아 하산과 중국 훈춘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포항과 하산, 중국을 잇는 3각 경제협력 체제를 구축해 새롭게 열리는 동해안시대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러시아산 지하자원이 북한을 거쳐 국내로 수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러시아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54㎞ 구간 철도를 통해 반입된 시베리아산 유연탄 4만500톤을 중국 화물선에 실어 28일 오전 10시 나진항을 출항, 29일 포항신항에 도착했다. 이번에 하역된 유연탄은 포스코의 제철공정에 사용된다.

한편 나진-하산 물류사업은 지난해 11월 한․러 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남·북한과 러시아 3국이 나진-하산 물류사업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남·북한 간 인적․물적 교류를 금지한 5․24 대북 제재 조치의 예외로 추진돼 왔다.
ⓒ GBN 경북방송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2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