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경북 여성예술인 포럼 열려
- 문화창조의 시대, 예술이 세상을 열어가요-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4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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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주최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과 경북여성예술인포럼(위원장 구본숙)이 주관한「2014 경북 여성예술인 포럼」이 지난 11일(목), 경북테크노파크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문화창조의 시대, 예술이 세상을 열어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경북도내 여성예술인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4 경북 여성예술인 포럼」은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2011년 「예술인복지법」이 시행된지 2년 즈음하여, 우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예술인의 복지실태를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여성예술인의 인권 및 창작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문화의 시대, 여성의 시대’를 주제로 이태수 전 매일신문논설주간이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서성희 영화평론가이며 공연예술분과위원이 ‘경상북도 여성예술인의 복지실태와 정책방향’에 대해서 주제발표를 했다.
다음으로 각 분과별 공연으로, 김희선․서숙희 문학분과위원들의 시낭송이 이어졌으며, 미술분과에서는 손성범 미술분과위원장외 16인의 문학분과위원들의 미술작품을 「경북여성예술인 포럼 2014, 오늘展」-지상전(紙上展)-으로 선보였다. 또한, 음악분과에서는 예울국악회의 국악한마당과 Amare Clarinet Ensemble의 연주가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공연예술분과에서는 손혜영교수의 태평무와 임혜자 현대무용단원들의 ‘뷰티플 모노로그(Beautiful Monologue)’가 공연됐다.
한편,「경북 여성예술인 포럼단」은 지난 2012년 10월 16일에 경북 예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도정 자문기구로 창립됐으며 구본숙 영남대학교 명예교수가 포럼단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위원장을 중심으로, 문학, 미술, 음악, 공연예술 4개 분과에 각 13명씩, 총 53명의 문화예술분야 교수와 작가,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경북예술의 중장기 정책 방향 제시 및 여성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김윤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오늘 이 자리가 여성예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여러분의 공론을 모우고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 차세대 예술인의 육성을 위해 포럼 위원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후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4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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