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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임업경영인, 포항에서 열띤 경연 펼쳐

- ‘제13회 임업경영인 경진대회 및 임업실연회 개최’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14일
ⓒ GBN 경북방송

12일 흥해읍 초곡리 산림 내에서 ‘제13회 임업경영인 경진대회 및 임업실연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임업인들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산림사업의 임업 기계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임업관계 공무원, 학계, 임업단체, 영림단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방산림청과 각 시군에서 대표로 선발된 13개 기능인 영림단이 출전했으며, 경북대표로는 포항시에서 선발된 영림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펼쳤다.

특히 재선충병 고사목 벌목과 집재기술·집재장비 활용도 등에 대한 경연과 다목적 집재장비 현장 실연회도 함께 열렸다.

경연 결과 동부지방산림청이 대상을, 경북(포항)과 북부지방청이 최우수상을, 중부지방산림청과 전라북도, 남부지방산림청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 GBN 경북방송

이날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도입·개량한 다목적 파쇄기로 재선충병 고사목 파쇄 시연을 했으며 전국 시군에서 사용 중인 집재기, 타워야드 등 각종 임업기계화 작업의 향상된 작업능률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재홍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업기계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고 산림사업의 기계화 촉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상된 임업기술력과 임업기계화를 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활용해 재선충병 완벽방제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항시는 임업기계를 활용해 2,300ha 산림 내에서 숲가꾸기, 재선충피해목 등 37,000㎥ 벌채목을 수집해 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향후 재선충병 피해목 수집·방제에 임업기계 활용도를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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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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